자녀 간 갈등 이후 카카오톡 프로필에 자녀의 상처 사진과 격한 표현을 게시했다가 협박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YK 담당 변호사는 게시글이 상대방에게 직접 전달되지 않았고, 자녀 문제로 인한 일시적 감정 표현이었으며 협박의 고의가 없었다는 점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혐의없음 불기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 사건 유형 | 협박 |
|---|---|
| 쟁점 | 게시글의 직접 전달 여부, 구체적 해악 고지 여부, 협박 고의 여부, 게시 경위와 감정적 표현 |
| 결과 | 불기소 |
| 대응 포인트 | 게시 방식과 자녀 갈등 경위를 바탕으로 협박 의도 부재를 소명 |
카카오톡 프로필 글로 협박 혐의를 받게 된 경위
의뢰인의 자녀는 같은 학교·학급에 다니는 상대방 자녀와 갈등을 겪어 왔습니다.
과거에는 이 문제로 교육기관을 옮긴 사정도 있었습니다.
이후 자녀의 손등에 상처가 생기자, 의뢰인은 이를 찍은 사진과 함께 격한 심경을 담은 글을 카카오톡 프로필에 게시했습니다.
상대방은 해당 글이 자신과 자녀를 겨냥한 협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의뢰인은 협박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되었고, 게시글의 의미와 게시 경위가 수사 과정에서 어떻게 해석될지 우려해 YK 담당 변호사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협박 처벌 수위와 양형요소
처벌 수위와 적용 법령
협박은 상대방에게 해를 입힐 뜻을 알리고 공포심을 일으킬 수 있는 경우 문제 되며, 형법 제28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50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할 수 있습니다. 다만 거친 표현이나 감정적인 말이 있었다는 사정만으로 곧바로 협박 혐의가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표현의 구체성, 전달 또는 게시 방식, 상대방과의 관계, 당시 갈등의 경위, 상대방이 느낄 수 있는 위협의 정도를 종합해 판단합니다. 온라인 게시글의 경우에는 특정 상대방에게 직접 전달됐는지, 누구를 대상으로 한 표현인지 분명한지도 중요합니다.
양형기준과 감경·가중요소
| 구분 | 감경요소 | 가중요소 |
|---|---|---|
| 행위 | 갈등 경위에 참작할 사정이 있는 경우, 피해나 위험이 크지 않은 경우 |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위해를 알린 경우, 위험성이나 피해가 큰 경우 |
| 행위자·기타 | 문제 된 표현의 삭제, 피해 회복을 위한 노력 | 반복적인 행위, 증거를 없애려는 행동 등 불리한 사정 |
협박 혐의가 인정되면 말의 내용과 수위, 반복 여부, 전달 방식, 행위 뒤의 태도 등을 함께 살펴 처벌 수준을 정합니다. 특정한 위해를 구체적으로 알리거나 같은 행동을 반복한 경우에는 불리하게 평가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우발적인 감정 표출에 가까웠는지, 갈등이 발생한 경위에 참작할 사정이 있는지, 문제 된 게시물이나 표현을 삭제했는지 등도 함께 고려됩니다.
이 사건에서는 자녀들 사이의 기존 갈등과 상처 사진 게시 경위가 있었고, 게시글은 상대방에게 직접 전달되지 않았습니다. 이후 게시물도 삭제됐습니다. 이러한 사정은 해당 표현이 공포심을 일으킬 정도의 구체적인 해악 고지인지 판단하는 데 중요하게 고려됐습니다.
협박 혐의 불기소를 이끈 YK 담당 변호사의 소명
게시글 전달 경위 분석을 통한 협박 의도 소명
YK 담당 변호사는 문제 된 글이 카카오톡 프로필에 게시됐을 뿐, 상대방에게 직접 전송되거나 별도로 전달된 사실이 없다는 점을 주장했습니다. 게시 방식과 표현의 대상을 살펴볼 때, 특정인을 상대로 구체적인 해를 알린 행위로 보기 어렵다는 점을 소명했습니다. 이는 게시글을 직접적인 위협으로 해석하는 것을 줄이기 위해 필요했습니다.
자녀 갈등 경위를 근거로 감정적 표현 소명
YK 담당 변호사는 자녀들 사이에 갈등이 이어졌고, 의뢰인 자녀의 손등 상처를 계기로 글이 게시된 경위를 밝혔습니다. 해당 표현은 자녀 문제를 겪은 부모의 일시적인 분노와 심경을 드러낸 말이며, 실제로 협박할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후 상대방의 연락을 받고 프로필 사진을 삭제한 사정도 함께 제시해 협박의 고의가 없었다는 점을 뒷받침했습니다.
협박 사건 결과 : 불기소
검찰은 의뢰인의 협박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증거불충분) 불기소 처분을 내렸습니다.
① 문제의 글이 상대방에게 직접 전송되거나 별도로 전달된 것은 아닌 점
② 자녀의 상처와 기존 갈등 경위로 인해 일시적인 감정 표현으로 볼 여지가 있는 점
③ 게시글만으로 상대방에게 구체적인 해를 알렸다고 보기 어려운 점
④ 상대방의 연락을 받은 뒤 프로필 사진을 삭제한 점
그 결과 의뢰인은 협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지 않고 불기소 처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게시글의 전달 방식과 당시 자녀들 사이의 갈등 경위를 살펴 협박 의도 여부를 판단한 사례입니다.
말 한마디가 아니라 프로필에 남긴 짧은 표현까지 문제 될 수 있었던 사건이지만, 전달 방식과 당시 상황을 차분히 짚어 혐의를 다툴 여지는 충분히 있습니다.
빠른 상담 신청하기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 상식] 음주운전 방조죄, 함께 탔다면 처벌될까](/_next/image?url=%2Fupload_file%2F20261029_101449722.jpg&w=256&q=75)

![[법률칼럼] 친족성폭행, 가족 사이 발생한 범죄도 엄중하게 다뤄져](/_next/image?url=%2Fupload_file%2F20261029_091803146.jpg&w=256&q=75)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 상식] 상속한정승인, 언제부터 계산하고 연장할 수 있을까](/_next/image?url=%2Fupload_file%2F20261027_170322973.jpg&w=256&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