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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넘어선 ESH 시대가 온다

2025.10.02. 매경이코노미에 법무법인 YK 조인선 변호사의 인터뷰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2024년까지 국내 재계를 지배한 단어는 단연 ‘ESG(환경·사회·지배구조)’였다. 탄소중립, 친환경 투자, 지배구조 개선을 강조하는 풍토가 등장하자 너도나도 ‘ESG 경영’을 표방했다. 최근 들어 분위기가 달라졌다. ESG 열풍이 한풀 꺾인 가운데 ‘산업재해’라는 새로운 리스크가 생겨났다. 이재명정부 들어 산재 발생 시 영업정지 검토, 과징금 대폭 부과 등의 규제를 대폭 강화했다. 이제 산재 사망자가 발생한 기업은 생존을 걱정하는 처지가 됐다. 산재가 기업 명운을 좌지우지하는 문제로 커지면서, 재계에서는 ESG 대신 ESH(환경·안전·보건)가 더 큰 화두로 떠올랐다. 위험도가 높은 제조업, 건설업 등 업종을 중심으로 작업장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작업장에 사고 발생 확률이 높은 제조업체들은 정부 기조에 맞춰 ESH에 힘을 주는 분위기다. 현대차·기아는 올해 협력사 안전 세미나를 대거 확대한다. 현대차·기아는 10월 15일부터 11월 초까지 전국 5개 권역에서 협력사 안전 세미나를 연다. 안산, 청주, 광주, 대구, 경주 등지에서 총 16차수에 걸쳐 진행한다. 해당 행사는 1·2차 협력사 경영진과 안전 담당자가 참여하도록 했다. 조인선 법무법인 YK ESH TF장은 “ESH 이슈는 단순한 이념이나 가치 문제를 넘어섰다. 기업의 비용과 수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제적 사안으로 자리 잡았다.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자문을 받으며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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