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 조선일보

기업의 복합 리스크 ‘원스톱 솔루션’

2026.06.24. 조선일보에 법무법인 YK 관련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최근 기업들은 지정학적 위기, 공급망 재편, 급변하는 기술 트렌드와 복잡한 규제 장벽이라는 전례 없는 복합 위기에 직면해 있다. 로펌들도 이에 발맞춰 기업의 리스크를 사전 예방하고 중장기 전략 설계를 돕는 경영 파트너로 탈바꿈하고 있다. 법무법인 YK는 전문적이고 폭넓은 관점에서 리스크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학계 및 관료 출신 전문가들을 전면에 배치한 ‘기업 솔루션 그룹’을 작년 7월부터 운영 중이다. 복잡한 정책 흐름과 글로벌 정세를 미리 읽고 기업의 복합 리스크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솔루션’을 제시하는 게 목표다.

YK는 특히 기업 지배구조와 공공 전략 부문을 대폭 보강했다. 국내 회사법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의 권위자인 김화진 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삼성증권 이사회 의장)가 고문으로 합류해 상법 및 지배구조 자문을 맡고 있다. 교육·복지·규제 등 사회정책 전반을 총괄했던 장상윤 전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비서관과 디지털 정부 혁신·지방정부 지원을 주도했던 고기동 전 행정안전부 차관은 각각 민관 협력과 대정부 전략 수립을 돕는다.

YK는 글로벌 규제 장벽이 높아진 미래 산업과 에너지 분야 역량도 강화했다. 박기영 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에너지), 홍정기 전 환경부 차관(ESG·환경), 목성호 전 지식재산처 차장(지식재산), 길병우 전 대통령실 국토교통비서관(부동산·건설), 김성섭 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벤처·스타트업) 등 전문가들을 영입했다. 지난 4월에는 이준재 전 감사원 감사교육원장이 합류해 컴플라이언스 및 각종 공공기관 관련 자문을 수행 중이다. 이들은 단순 법률 분석을 넘어 경영진이 최적의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전략기획실’ 역할을 수행한다.

기업 솔루션 그룹은 인수·합병(M&A)과 기업 지배 구조 등 회사법 및 기업 법무에 잔뼈가 굵은 강진구 변호사가 이끌고 있다. 대법관을 지낸 권순일 대표 변호사, 서울중앙지검장 출신 배성범 대표 변호사가 송무 및 형사 영역을 지원한다. 강진구 그룹장은 “오늘날 기업 리스크는 단일 법리만으로 해결할 수 없을 만큼 복잡하다”며 “전문가들이 협업해 최적의 맞춤형 솔루션을 도출하는 것이 우리 그룹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YK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전체 성장 주기에 밀착해, 어떠한 복합 위기 상황에서도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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