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의 본처에게 당한 스토킹, 협박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YK 스토킹 사건 변호사를 찾게 된 경위

의뢰인은 유부남과 만남을 가졌다가 그 배우자인 상대방에게 사실이 알려져 8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문자, 카카오톡, 전화 등으로 비난과 성적 조롱, 협박성 메시지를 받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상대방은 조롱성 메시지를 담은 택배를 직장으로 보낸다던가 직장에 전화하여 의뢰인을 찾으며 민원을 제기하는 등 의뢰인이 일상생활을 도저히 지속할 수 없을 정도로 괴롭혀왔습니다. 이로 인해 여러번의 이사와 이직까지 했으나 괴롭힘이 지속되어 협박 및 스토킹 행위 중단하고자 법무법인 YK 서울 강남 주사무소에 방문하셨습니다. 최종적으로는 상대방 배우자와 합의하여 상간 손해배상 채무도 면하고자 하셨습니다. 이에 우선적으로 스토킹처벌법위반죄 등의 혐의로 고소를 선제적으로 하여 잠정조치 등을 받도록 도와드리고 사건을 송치한다면 스토킹행위를 저지하는 동시에 합의에 있어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고 안내해드렸습니다.

YK 스토킹 사건 변호사의 조력 내용

YK 형사 변호사는 의뢰인이 갈무리해 주신 자료들을 바탕으로 스토킹처벌법위반죄 등 혐의를 범죄일람표와 함께 구체적으로 정리하여 고소장 및 고소보충의견서를 제출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의뢰인의 심적, 물적 피해가 심각하다는 사정을 강력하게 변론하였습니다. 사건은 무난하게 송치되었으며, 송치 되자 마자 상측에서 의뢰인을 상대로 상간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하였고, 이에 검사실과 소통하여 형사조정 의사가 있음을 전달한 후 형사 조정 과정에서 민사 소취하 내용을 포함한 합의서를 작성하자고 제안 드렸습니다. YK 형사 변호사의 조력을 통해 상측과 오랜 논의 끝에 결국 "의뢰인은 고소취하, 피의자는 상간소송 소취하"를 조건으로 하여 합의 이루어졌습니다. 이로써 의뢰인은 더 이상 불필요한 시간낭비나 감정소모를 하지 않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