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던 사이였지만 아청법 기소… YK가 끝까지 싸워줬어요

의뢰인은 트위터를 통해 조건만남 글을 보고 채팅을 하다가, 피해자가 초등학생임을 알면서도 금전을 지급하고 여러 차례 성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이후 이 사실을 인지한 수사기관이 의뢰인에 대한 수사를 개시하였고, 피해자의 부모가 합의를 거부하는 상황에서 초기 사건 대응에 어려움을 겪어 법무법인 YK 제주 분사무소를 방문하였습니다.

의뢰인은 피해자와 영상 통화를 하던 중 피해자의 나체 영상을 녹화하고, 특정 자세를 요구하며 금전을 제안했다는 이유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피해자가 미성년자였기 때문에 아동복지법 위반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착취물 제작 등)으로 중한 처벌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의뢰인은 긴급히 법무법인 YK 서울 강남 주사무소를 찾아 조력을 요청하였습니다.

의뢰인은 18세 피해자 및 양측 친구들과 함께 모텔에서 술을 마시며 합의 하에 스킨십을 진행하였으나, 피해자가 이후 신고하여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유사성행위)’ 혐의로 사건이 접수되었습니다. 의뢰인은 혐의를 부인하며 법무법인 YK 서울 강남 주사무소에 내방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아동청소년을 상대로 한 위계 등 간음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은 직후, 사건의 중대성과 형사처벌 가능성을 인지하고 법무법인 YK 부산 분사무소를 찾았습니다. 일부 혐의에 대해서는 이미 인정을 한 상태였으며, 여러 공동피고인과 이해관계인들이 얽혀 있어 초기 진술 방향 설정과 법적 방어전략 수립이 절실한 상황이었습니다.